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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오션뷰 카페 빈솔트,
구봉도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대부도에서 이어지는
구봉도에 위치한 빈솔트 카페는
구봉도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대부도 오션뷰 카페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대부도 구봉도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1층은 테라스,
2층은 오션뷰 카페,
3층은 오픈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대형 카페랍니다.
사진 찍기도 좋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서
힐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오기 좋은 곳이지요.
주소 :
경기 단산시 단원구 구봉카운길 45
영업시간 :
월, 화, 목, 금-10시~오후 8시
토, 일-9시 30분~오후 8시
수-휴무
주차 가능
구봉도의 단점이라면
협소한 공영주차장을 꼽을 수 있는데요.
무료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여름에는 주차난이 생기는 곳이지요.
빈솔트 카페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는것이 편하더라고요.
1층은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자리한답니다.
지금은 한창 더울때라 그런지
1층 야외 테라스는 한가하네요.
뒤쪽 주차장과 1층이 이어져 있고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요.
1층에 오더 할 수 있는 장소가 있고
가격은 뭐 관광지라 비산 편입니다.
디저트와 빵 케이크종류도 몇 가지 있어서
음료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특별한 조형물도 감상하면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는 곳이랍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2층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꽉 차있는 편으로
바다를 볼수 있도록 유리로 되어있어서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커피맛은 괜찮은데요.
이국적인 음료도 한잔 하면서
바다감상에 들어갑니다.
창쪽에 있는 자리는 바다가 잘 보이는 대신
의자 등받침이 없어서 오래 앉아있기는 좀 힘드네요.
저희는 좀 멀찍이 바다를 바라보면서
편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3층은 루프탑으로
이곳도 바다가 가장 잘 보이는 장소네요.
가장 높은 곳에서
느긋하게 바다감상하기 좋은 곳이지만
지금은 너무 더워서 패스~
날씨 좋은 봄 가을에는
3층이 붐비겠어요.
2층 오션뷰에서 바라보는 바다입니다.
저 멀리 왼쪽에 있는 섬과
이어져 있는 길이
이제 막 생겼다가 없어지고 있네요.
섬에 갇히면 나오기 힘들겠어요 ㅎ
양평 해물손칼국수, 박승광 해물손칼국수집 해물이 그득~
이곳 구봉도 해변은
갯벌이라기보다는 작은 자갈과
굴껍데기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하얀 자갈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조개와 굴 껍데기입니다.
걸어 다닐 때 사각사각 소리를 내는 해변으로
운치도 있고 특별해서 좋았어요.
멍 때리면서 바다를 바라보기 좋은 곳 구봉도.
그곳에 위치한 오션뷰 대형카페,
구봉도 빈솔트 카페
느긋한 여행 속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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