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 3대 비경 중 제1비경, 삼선암의 전설 울릉도 삼선암은 경상북도 울릉군의 북면 천부리 해변에 위치한 바위입니다. 울릉도의 코끼리바위(공암)와 관음쌍굴과 함께 3대 비경으로 꼽히고 있으며 그중 제1 비경으로 꼽습니다. 높이는 가장 높은 바위가 107미터 두 번째가 89미터, 가장 작은 바위가 58미터에 이릅니다. 울릉도 삼선암은 북면 대바우와 섬목 사이 해변에서 약 30m 떨어진 바다에 서 있는 바위섬으로, 모두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울릉도 3대 절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바위로서 멀리서는 2개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3개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지형도』에 '일본립(一本立)'과 '삼본립(三本立)'이라는 지명이 기재되어 있는데, 전자는 일선암을, 후자는 삼선암을 가리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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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2. 23:53